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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학기 장학생 답사문 -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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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청파 장학회 정경대학 총무로 임명된 경영학과 2학년 박재현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장학금을 주신 청파 장학 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달전 고대하던 장학생에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러 뛰어난 학생들 사이에서 선발되었다는 자부심과 실제적으로는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안도감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과 소통하고 배울수 있게 된것에 대해 무엇보다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소중한 지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 또한 크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각자는 개인적인 발전과 학업에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해 노력해 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개인에게 장학생으로서 받게 되는 지원은 단순히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도록 하는 것 이상에 그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자리하신 분들은 사회에서 성공하시고 부와 명예를 겸비하신 분들이라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미래 수익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면 어떤 사람을 선정하시겠습니까. 키가 큰 사람이나 잘생긴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을 선정하진 않습니다. 능력보다도 어떤 인격을 갖추었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사회적 덕망이 높으신분들이기에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면접 당시의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한 면접관께서 제게 청파 장학회 동문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지 말해보라고 하셨고 저는 동문회 후배들에게 청파 장학금을 받아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고 훗날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과 인격을 갈고 닦고 사회성을 길러 여러 방면의 사람들에게 배우고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진정 나누어 줄 수 있는 자세가 더 중요한 것임을 조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는 재단의 진정한 취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청파 장학생들은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원하고 좋아 하는 일에 큰 격려와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사에 자신에게 묻겠습니다. “나는 지금 노력다운 노력을 하고 있는가... , 남에게 조금이라도 나눔을 행하고 있는가 ”
훗날 청파 장학생으로서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현재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 묻겠습니다.

아직 저희 청파 장학생들은 갈고 닦아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며, 나이가 몇 살이 되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학교, 혹은 더 나아가 나라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값진 경험과 기회를 주신 청파 장학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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